전설의 빅블루 빅블루. 우량 주식(=블루칩) 가운데서도 뛰어난 최우량 주라는 뜻으로, 100년 넘게 IT 업계의 전설로 불려 온 IBM의 별명이다. 하지만 별명이 무색하게 IBM은 이십 년 가까이 주주들에게 만족할 만한 결과를 가져다주지 못했다. PC는 애플에 밀리고, 운영체제는 MS에, 클라우드 사업은 MS와 아마존 둘 다에게 밀렸기 때문이다. IBM은 1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대공황, 글로벌 경제 위기 등 수 많은 위기를 경험했고, 사업의 변화를 꾀하며 잘 극복해 왔다. 2000년 초 대규모 적자로 회사 기반이 흔들릴 때, 컴퓨터 회사에서 서비스 회사로 기업 체질을 바꿔 도약에 성공한 사례는 대표적인 모범 사례로 꼽히기도 한다. 하지만 이제는 위기 극복뿐 아니라 시장을 선도해야 살아남는 시대가 됐다..
해외 이야기
2019. 1. 23. 11:30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대표 주간사
- 푸틴 페레스트로이카
- 드가발레리나
- 팬데믹
- 애슐리 매디슨
- 코로나 19
- 푸틴 차르
- 푸틴 개헌
- 트럼프
- 카슈미르 역사
- 음악 추천 서비스
- 코로나 유가
- 이란 혁명 수비대
- 미얀마 NLD
- 스포티파이 한국 진출
- 명품가격인상
- 공모주 배정
- 구글 기업 정신
- 연결 고리
- 미얀마 쿠데타
- 음원 스트리밍 시장 규모
- 카슈미르 영토 분쟁
- 애플 한국 진출
- 문훅 싱킹
- 미국
- 2030명품
- 물랭루즈 맥심
- 중국 인도 갈등
- 문샷 싱킹
- 기획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