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마 전, 인도군과 중국군이 맨몸으로 맞붙어 수십 명의 사상자를 냈다. 인도와 파키스탄은 서로 외교관을 추방하며 날선 대립 중이다. 언뜻 보기에 '인도'가 연루되어 있다는 것 말고는 이 두 대립의 공통점은 찾기 힘들다. 하지만 이 싸움은 사실 히말라야 고지대에 위치한 카슈미르를 차지하기 위한 것으로, 인도와 중국, 파키스탄은 각자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카슈미르에서 한 발짝도 물러서지 않고 있다. 천혜의 자연을 자랑하던 카슈미르는 이 세 국가의 압력과 갈등에 의해 '피의 땅', '서남아시아의 화약고' 등으로 불리게 되었다. 인도 vs. 파키스탄 인도와 파키스탄 두 국가의 갈등은 영국이 인도를 식민통치하던 때로 거슬러 올라간다. 식민지 이전의 인도는 다수의 힌두교(80%)와 소수의 이슬람 통치세력(20%)..
해외 이야기
2020. 7. 2.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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