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주, 왕을 뜻하는 단어 '차르'. 그 자체로 러시아 황제를 의미하기도 하며 한편으로 푸틴을 부르는 또 다른 이름이기도 하다. 러시아 정계는 인맥 정치와 부정부패로 유명하다. 그러나 푸틴의 출신은 정치 명문가나 재벌가와는 거리가 멀었다. 후견은 고사하고 오히려 거친 어린 시절을 보냈다고 말하는 푸틴은 어떻게 현대판 황제가 됐을까? 1. 시작 푸틴은 세계 2차대전 징집병이었던 아버지와 전업주부 어머님 밑에서 자랐다. 괴롭힘에 노출되어 있던 어린시절부터 유도와 레슬링 등 무술에 관심이 많았으며, 명문 법대를 졸업한 후에는 당시 소련의 비밀경찰이었던 KGB에서 요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KGB에서 동독으로 파견돼 임무를 수행하는 5년여 간 국내외 정세는 크게 변했다. 독일이 통일되고, 이후 푸틴이 있던 독일 드..
해외 이야기
2020. 7. 31. 11:30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문샷 싱킹
- 카슈미르 영토 분쟁
- 음원 스트리밍 시장 규모
- 구글 기업 정신
- 미얀마 NLD
- 2030명품
- 애플 한국 진출
- 푸틴 개헌
- 물랭루즈 맥심
- 중국 인도 갈등
- 코로나 19
- 미얀마 쿠데타
- 트럼프
- 미국
- 드가발레리나
- 문훅 싱킹
- 코로나 유가
- 애슐리 매디슨
- 음악 추천 서비스
- 팬데믹
- 공모주 배정
- 카슈미르 역사
- 연결 고리
- 스포티파이 한국 진출
- 푸틴 차르
- 명품가격인상
- 대표 주간사
- 기획
- 이란 혁명 수비대
- 푸틴 페레스트로이카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