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의 지난 3년간 누적 적자는 1조 7,000억 원이다. 올해 2조 원을 돌파할지도 모르는 상황이다. 하지만 쿠팡은 대규모 투자 계획으로 인한 계획된 적자일 뿐, 크게 문제 될 게 없다고 말한다. *자본잠식에 대한 우려도 현금 보유액이 8,000억 원이 넘는다며 정면 반박했다. 그렇다면 쿠팡은 왜 적자를 계획하고, 적자를 내면서도 저렇게 당당할 수 있는 걸까? *자본잠식: 회사의 적자폭이 커져 잉여금이 바닥나고 회사 자본이 마이너스가 되는 현상. 부실기업 논란에 많이 등장하는 단어다. 쿠팡의 적자 원인 이커머스 업체의 수익구조는 크게 중개 수수료+상품 매출액으로 구성되어 있다. 중개 수수료는 판매 플랫폼을 제공하고 받는 돈으로, 보통 15% 내외로 결정된다. 하지만 프로모션 비용과 카드 수수료 등을 제..
국내 이야기
2018. 11. 2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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