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나가는 인도 올 초, 인도를 포함한 신흥국 증시는 고전을 면치 못했다. 미국의 금리 인상과 미중 무역전쟁의 영향으로 투자자들이 신흥국과 관련된 위험자산에서 줄줄이 돈을 빼냈기 때문이다. 하지만 연말이 된 지금, 오히려 글로벌 펀드 자금이 선진국에서 신흥국으로 옮겨가고 있다. 최근에는 7주 연속 신흥국 주식형 펀드에 자금이 순유입되기도 했다. 발 동동 구르던 신흥국들이 한숨 돌리나 싶었더니, 인도가 이 기세를 몰아 승승장구하기 시작했다. 인도의 올해 주식시장 규모는 2조 800억 달러(2,340조 원)으로, 세계 7위로 올라섰다. 1조 9,700억 달러(2,220조 원)의 독일을 제쳐 주목을 받았다. 국내외 불안 상황에서도 이처럼 인도 증시가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는 인도의 경제 상황과 정책을 살펴보면 ..
해외 이야기
2019. 1. 2.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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