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만에 최고치 유가가 배럴당 80달러를 돌파했다. 참고로 2015년에는 20달러 대였다. 무려 3배 가까이 뛴 셈이다. 물론 당시에는 과하게 하락한 감이 있었지만, 50달러 선이었던 작년 하반기와 비교했을 때도 무려 50% 이상 올랐다. 그렇다면 전 세계를 들었다 놨다 하는 유가는 대체 어떻게 정해지는 걸까? 국제유가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크게 두 가지로 이야기할 수 있다. 수요와 공급, 그리고 *지정학적 요인. 원유에 대한 수요는 꾸준하니 결국 원유 생산량과 정치적 이슈가 유가를 좌우하고 있는 셈이다. 고유가가 지속되는 현재 상황의 경우, 생산량은 안정적이고 수요가 위축되지도 않았다. 전문가들은 지금의 고유가 상황이 정치적 갈등에서 비롯된 시장의 불안 때문이라고 본다. *지정학: 인문지리학의 원리로..
해외 이야기
2018. 10. 20. 14:24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애슐리 매디슨
- 기획
- 대표 주간사
- 문훅 싱킹
- 미얀마 NLD
- 이란 혁명 수비대
- 팬데믹
- 음원 스트리밍 시장 규모
- 카슈미르 역사
- 미얀마 쿠데타
- 애플 한국 진출
- 드가발레리나
- 중국 인도 갈등
- 푸틴 페레스트로이카
- 연결 고리
- 스포티파이 한국 진출
- 구글 기업 정신
- 카슈미르 영토 분쟁
- 문샷 싱킹
- 푸틴 차르
- 음악 추천 서비스
- 공모주 배정
- 코로나 19
- 2030명품
- 푸틴 개헌
- 미국
- 트럼프
- 명품가격인상
- 물랭루즈 맥심
- 코로나 유가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