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가 자동차에 집착하는 이유 지난 4월, 수입산 철강과 알루미늄에 각각 25%와 10%의 고율 관세 부과를 결정한 트럼프 대통령의 다음 타깃은 자동차다. 안팎으로 엄청난 우려의 목소리를 듣고 있지만, 트럼프가 자동차 관세 카드를 놓지 못하고 있는 건, 일자리 창출에 가장 좋은 ‘제조업’이라는 사실과, 연간 내수 자동차 시장 규모 때문이다. 2016년 기준 미국은 연간 1,217만 대의 자동차를 자국에서 생산했으나 내수로 소비된 규모는 1,700만 대에 달한다. (수출은 265만 대 정도였다.) 이렇게 연간 자동차 물량의 약 45%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으니, 일자리 창출 겸 무역 적자도 줄일 겸 이제 미국에서 팔 물량은 미국에서 만들자는 이야기다. 트럼프가 손에 쥔 무기 트럼프가 어디로 튈지 모르는 캐..
해외 이야기
2018. 9. 20.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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