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노란 조끼 시위 참여자가 누적 70만 명을 넘어섰다.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의 지지율은 20%대까지 떨어졌다. 역대 가장 인기가 없는 대통령으로 꼽히는 전임 프랑수아 올랑드보다 낮은 수치다. 한때 로마 신화 최고신의 이름과 함께 마뉴피터(마크롱+주피터)로 불리던 마크롱이 역대 가장 큰 위기에 직면했다. '노란 조끼'는 무엇인가 '노란 조끼' 시위는 최저임금 인상, 거주세 인하, 부유세 부활, 대입제도 개편 철회, 마크롱의 퇴진 등을 요구한다. 50대 여성의 SNS영상에서 시작된 이 시위는, 현 프랑스 정부의 유류세 인상에 반대하며 운전자들이 차량에 비치하는 노란 조끼를 입고 시작한 데서 이름이 유래됐다. 한 달여간 지속되고 있는 시위는 1,200여 명이 구금되고 시위 진압에 최루탄과 장갑차가 등장..
해외 이야기
2018. 12. 10.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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