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악의 지명수배자 1996년 4월, 지명수배 17년 만에 한 테러리스트가 검거됐다. 미국은 그를 체포하기 위해 천문학적인 비용을 치러야 했는데, 당시 FBI 역사상 돈이 가장 많이 들었던 사건이라고 한다. 16차례에 걸쳐 26명의 사상자를 낸 범인은 초기에 대학교와 항공사를 테러했다고 해서 University와 Air, Bomber를 합쳐 유나바머(UNAbomber)로 불렸다. 항공사에서 정비공 정도로 일하다가 해고당해 분노에 찬 저학력의 남성. FBI의 범인 프로파일링 결과였다. 하지만 유나바머는 이를 보기 좋게 뒤집는다. 백인 중산층에 하버드를 졸업하고 UC 버클리에서 최연소 조교수로 활동한 수재. 100만 달러 현상금이 걸렸던 실제 유나바머, 시어도어 카진스키의 이력이다. 범행 동기 카진스키의..
해외 이야기
2019. 1. 7.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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